대구銀, 인터넷 예금 관련 서비스 시간 연장
대구銀, 인터넷 예금 관련 서비스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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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대구은행은 오는 8일부터 대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예금 신규 및 해지서비스를 기존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에서 8시간 늘어난 오전 1시부터 24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은행은 인터넷에서 신규 가입할 수 있는 예금상품을 기존 7개에서 13개로 늘리고, 'DGB SAVE 펀드몰'을 운영해 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편리하게 펀드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각종 조회업무도 전면 개편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국내은행에서는 유일하게 BM특허를 획득 운영중인 사이버독도지점 등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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