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株, 여야 대립 격화 '급락'
미디어법株, 여야 대립 격화 '급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미디어법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격화 양상을 보이자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에서 디지틀조선은 전일대비 220원(6.63%) 내린 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ISPLUS(-4.67%), iMBC(-3.96%), YTN(-3.45%)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디어법 처리를 위해 한나라당은 오는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를 열어 미디어법 처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문방위원들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의 기습처리에 대비, 시나리오별로 저지전술 마련에 돌입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등 방송 3사들도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