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해외주식형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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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해외주식형펀드에서 나흘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3일 기준 15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나흘만에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다.

ETF(국내주식형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62억원이 순유입됐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은 367억원이 순유입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로는 3757억원이 순유입됐지만, MMF(단기금융펀드)는 7921억원이 유출돼 사흘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펀드전체로는 345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2조 7692억원이 감소한 100조 3725억원을 기록했고, 전체펀드의 순사자산총액은 3조 7912억원이 줄은 338조 712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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