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ELS 2종 출시
굿모닝신한證,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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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9.02% ~ 26.0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비보장형' 2개로 KOSPI200, 우리금융, 두산중공업,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우선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83호'는 KOSPI200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우리금융)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6.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52.02%(연 26.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84호'는 두산중공업과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두산중공업, 기아차)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4, 8, 12개월), 70%(16, 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0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38.04%(연 19.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 만원이고,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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