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보합권 출발…0.9원 내린 1253.0원
환율 보합권 출발…0.9원 내린 125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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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12일보다 0.9원이 내린 1253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5분 현재 3.4원 오른 125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외 환율 역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2일)보다 1원 오른 12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최근 수급과 시장의 투자심리 모두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한 채 1250원선을 중심으로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이처럼 익숙한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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