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우리투자증권에 ‘VARO서비스’ 제공
코스콤, 우리투자증권에 ‘VARO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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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옥정수 기자]코스콤이 오는 4월부터 우리투자증권에 ‘VARO(바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의 ‘VARO매매서비스’는 투자자가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사 등의 증권정보가 있는 곳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고 신속하게 주문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VARO매매서비스’에 참여한 제휴사는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SK증권 증권사와 네이버, 네이트, 다음, 슈어넷, 야후, 파란 등 포털사 및 KTF 이동통신사이다.

코스콤 측은 “올해 전 증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매매할 수 있는 상품도 ELW, 선물, 옵션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IPTV용과 핸드폰 VM(Virtual Machine)형 VARO매매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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