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더커자산운용(주)를 정회원으로 승인했다. 또, 삼성화재해상보험(주)과 바로투자자문(주)를 준회원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금투협 회원은 총 215개사(정회원 135개사, 준회원 64개사, 특별회원 16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은 금융투자인가업자(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업, 신탁업)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금융투자등록업자(투자일임, 투자자문업)와 겸영금융투자업자는 준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정회원은 총회 의결권·발언권이 주어지는 반면, 준회원은 총회 발언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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