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시 환율이 1,200원이면 29.48%(연 58.96%) 수익가능(기준환율 1,450원 가정)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향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예상을 기초로 한 6개월 만기 원금 95% 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33호를 3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공모에 나선다.

이번 상품은 원달러 환율(USD/KRW, 서울외국환중개)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6개월짜리 부분 원금보장형(95%) 상품이다. 만기 시 최종수익률은 명목수익률에서 5%를 차감한 수익률이고, 명목수익률은 만기환율이 최초기준환율보다 작은 경우 [1- (만기환율/최초기준환율)]×참여율 200%이며, 만기환율이 최초기준환율보다 크거나 같은 경우는 0%가 된다. 예를 들어 기준환율이 1,450원이고 6개월 뒤 만기시 환율이 1,200원이면 최종수익률은 29.48%(연 58.96%)가 되고, 오히려 만기시 환율이 1,600원이 되더라도 최대손실률은 5%로 제한되어 95%의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본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위험등급 분류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되고 청약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다. 청약은 가까운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굿아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또는 온라인 펀드몰인 「다이렉트 명품 펀드몰」(www.goodi.com)에서 할 수 있다.

FICC부 김문수 이사는 “이번 DLS 33호는 최근 과도하게 평가 절하된 원화가치가 경제 상황의 호전과 동시에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작년부터 유가, FX 등 시의적절한 DLS 상품을 공급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굿모닝신한증권은 자본시장법 환경 하에서 보다 다양한 투자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