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카드 사태가 타결됨에 따라 채권단이 10일 엘지카드에 긴급자금 8천억원을 지원, 지난 8일부터 중단됐던 엘지카드의 CD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가 정상화됐다. 그러나 인터넷과 ARS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는 아직도 중단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무한정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기 전까지는 계속 중단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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