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증권거래소의 신규 상장을 기념해 은행권 최고금리인 5.0%의 고금리 고객 사은 특별정기예금을 오는 1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 정기예금은 1조원을 한도로 다음달 31일까지 한시 한정판매 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년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4.5%, 1년제의 경우 4.8%의 확정금리가 적용되며 예금, 적금, 신탁, 신용카드, 급여이체, 보험가입 등 타상품에 추가로 가입하거나 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최고 4.7%, 1년제 최고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이 증권거래소 신규상장을 기념하기위한 한시상품으로 은행권 최고수준의 금리로써 1조원 한도가 판매기간이 완료되기 전에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가입을 서둘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