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일석이조 보험' 판매
경남銀, '일석이조 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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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24일 기존 판매해오던 '일석이조보험'의 기능을 강화,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일석이조보험은 종전 30만원까지 지급되던 질병·상해 통원의료비를 최대50만원, 5천만원까지 지급돼온 입원의료비를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특히, 보장기간이 100세까지 늘었을 뿐만 아니라, 보험 만기시 보험료도 최대 99%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55세 미만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건강케어 고급형과 실속형, 메디컬로 선택할 수 있다.
단, 메디컬은 0세부터 가입가능하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일석이조보험은 3개의 플랜운영으로 맞춤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폭 넓은 질병상해 보장내용을 갖춘 만큼 최고의 보험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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