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5호'를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5호'를 한시판매하는 SC제일은행 ©서울파이낸스 |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세 번의 비교지수가 기준지수보다 높을시 개별적인 이자율이 누적되기 때문에 위험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한 가입시 KOSPI200지수가 낮을수록 고객에게 유리해 지금과 같은 주식시장 침체기에 투자대안 상품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주식시장의 상승 가능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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