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은 20일 왜관지역 주요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 중소기업CEO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대구은행 © 서울파이낸스 |
이화언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은행장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소재 화학섬유직물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덕우실업을 방문해, 동사 이의열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면서 창립 14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거래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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