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그룹과 국제상품거래소(ICE)의 정회원 가입을 비롯해 연맹 전략사업, 유럽과 미국 증시의 분열 현상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총회 상정 안건을 사전 심의하고 재선임을 위한 경선에도 참가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NYSE Euronext, 런던증권거래소, 독일거래소 및 말레이시아 거래소 등의 이사장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안정적 시장관리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들 거래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