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감각주의:르누아르를 느끼다'
장성군, '감각주의:르누아르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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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전시해설가·피아니스트·조향사 강의 '주목'
전남 장성군에서 오는 2일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서 '감각주의 : 르누아르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에서 오는 2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 '감각주의 : 르누아르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사진=장성군)

[서울파이낸스 (장성) 양수인 기자] 전남 장성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30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2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 '감각주의:르누아르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전시해설가와 피아니스트, 조향사 3명이 강의를 맡는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르누아르 그림에 대해 설명해 줄 정우철 전시해설가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라 불린다.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버클리 음악대학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인호 조향사는 향수 브랜드 '그러디 더 센트'와 향수 전문잡지 '코파르팡'의 대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야기와 음악, 향기로 르누아르 작품을 감상하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5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첫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 예술 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지원한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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