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국비 7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우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은 복합지구 공동 유치마케팅 추진, 벡스코 디지털 기반 고도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HAEVENUE) 고유 브랜딩 강화, 복합지구 상생협력체계 구축으로, 총 4개의 사업추진을 통해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2024 국가산업대상' 산업브랜드(공공) 부문에서 '마이스산업 선도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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