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평, 지하 포함 2층 규모로 구성···월 240대 정비 가능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 지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에 '토요타렉서스 구미전시장'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렉서스 구미전시장은 490평, 지하 포함 2층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브랜드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이중 서비스센터는 총 2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240대 수준의 정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국토요타차의 설명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차 대표는 "이번 토요타렉서스 구미전시장 개소를 통해 경북 지역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구미전시장을 포함해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0개 전시장과 3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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