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리클라이닝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출시
코웨이, 리클라이닝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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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진=코웨이)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코웨이가 안마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13일 출시한다.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새롭게 탑재돼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한 안마 경험을 제공한다. 기기 실행 시 사용자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지며 안마가 시작된다. 안마 종료 후에도 등패드가 자동으로 기립해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지원한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또 목, 등, 허리, 엉덩이 등 각 부위별 강도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목부터 엉덩이까지의 부위 집중 케어 구간을 세분화해 집중적으로 케어 받고 싶은 구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최대 900㎜의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한다. 특히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는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 냈다.

또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며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4가지로 구성돼있다. 코웨이는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추가 1개월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제품은 5월부터 순차 배송 및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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