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양대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
목포시, 양대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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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 등 110여 명 참석 행사 진행
목포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목포시)
목포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목포시)

[서울파이낸스 (목포) 이현수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전국소년체전·전국장애학생체전의 운영 성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2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목포가 주 개최지가 돼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체전 운영위원회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목포 기관·단체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식전 축하공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추진경과 보고, 성공다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2024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선진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며 "각급 기관과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5월14일부터 17일까지 17개 종목, 3500여 명이 참가하고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36개 종목 1만 8000여 명의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해 전남 지역 전역에서 기량을 펼치는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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