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데이트해' 내달 25일 해운대서 청춘 만남의 날··· 참가자 모집
'나랑 데이트해' 내달 25일 해운대서 청춘 만남의 날···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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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해운대구)
(사진=부산 해운대구)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일상에 바빠 이성이나 친구 만나기 힘든 청년들에게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해운대 랑데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해리단길 맛집 투어, 인기 카페 방문, 모래축제 관람과 포토 미션, 해변열차와 요트 탑승 등 해운대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운대구 거주자나 관내 직장인, 사업자이면서 1989년~1998년생 미혼 청년 40명을 모집한다. 안전한 만남을 위해 혼인증명서와 범죄경력회보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달 3일까지 해청이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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