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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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4일 장 마감 후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익스프레스는 금융기관에서 140억원을 단기차입한다. 차입 목적은 기존 차입금 대환과 운영자금 신규 대출이다. 기존 차입금액은 553억4000만원이었다. 이번 차입금을 합산하면 총 금액은 693억4000만원이다. 

한전KPS는 오는 22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주총 장소는 전남 나주 한전KPS 본사다. 이날은 감사보고와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 선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32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소각 주식은 보통주식 156만5390주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9일이다. 

AK홀딩스는 AKPLAZA 대여금 500억원 4일 조기 회수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캐스텍코리아는 운영자금 등 11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1443원에 신주 796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KCC건설은 수성의숲에 대해 2250억원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0.43%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25년 10월9일까지다. 

모두투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3일까지다.

투비소프트는 고은경 외 8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AVAVA로부터 202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취득과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1.03%에 해당한다. 취득 목적은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사업확장이다. 취득 예정일자는 4월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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