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을 가득 싣고 어르신 곁으로 고고!!
[서울파이낸스 (영광) 양수인 기자] 전남 영광군은 보건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묘량면 영민경로당을 시작으로 운영된 '영광행복드림버스'는 기초건강검진(혈압, 당뇨, 골다공증, 신체계측), 양․한방진료, 구강․금연 등 보건교육과 계절별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해 연 120회 운영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