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경기북부 지역 중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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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뿐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80여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 의견을 청취하면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또 경기북부 지역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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