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제5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지역 문화 사업 활성화와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의 가치를 일깨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4년 공모 분야는 그림(어린이부)·사진(일반부) 2개 부문으로 '가족'을 핵심주제로 하며, 가족의 의미, 추억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순수 창작 작품이라면 서울·경기지역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상금 및 상장, 수상작 작품집, 작품액자, 선물(특선)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 전시 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접수방법은 공모전 참가신청서와 작품 스캔 파일을 접수 마감일인 3월 25일까지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