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bhc치킨은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달콤바삭 치즈볼을 선보였다. 달콤바삭 치즈볼의 매출은 2018년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또한 2018년부터 6년 연속 사이드 메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bhc치킨은 2019년 뿌링 치즈볼을 출시하며 치지볼 라인업을 확장했다. 뿌링 치즈볼은 바삭한 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제품이다. bhc치킨이 선보인 치즈볼 2종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에 도달했다.

한편 bhc치킨의 치즈볼은 치킨 메뉴 외 사이드 메뉴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최다 판매 상위 5위를 기록했다. 뿌링 치즈볼의 미국·홍콩·말레이시아 등 해외 누적 판매량은 8만여개에 달한다.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 점유율은 연평균 18%를 상회한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