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4월 30일까지 '신용대출금리 90일 연 4.8%'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으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지난해 9월부터 신용대출 거래·잔고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에 대한 담보대출이다. 매도담보대출상품은 제외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지속되는 고금리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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