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서울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ICN 8 AWARDS)'에서 '2023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어워즈'는 매년 인천국제공항 주관으로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국제공항은 취항 항공사들의 서비스 향상 및 안전 강화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안전문화정착, 체크인편리성, 운항예측성, 조업서비스 등 계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로 종합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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