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98달러(1.30%) 오른 배럴당 79.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는 0.92달러(1.10%) 상승한 배럴당 82.96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2152.09달러로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0.8% 전진한 2158.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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