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을 제외한 전국 숙박 상품 구매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기간 내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오는 27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급한다. 내달 오전 7시까지만 사용 가능한데, 위메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페이지에서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기획전 상품을 5만원 초과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을 시간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다음날 오전 10시에 쿠폰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숙박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위메프에서는 최근 3주간(2월 1~21일) 숙박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을 살펴봤을 때 가평(16%)이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제주(14%)와 △경주(13%)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해 위메프는 이번 행사에서 △가평 켄싱턴리조트 △제주 신화관 신화월드 △라한셀렉트 경주 △쏠비치 진도 리조트 등을 주력 상품으로 준비했다. 위메프 단독 추가 12% 할인 쿠폰 적용시 초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지역을 찾는 고객을 위해 '럭셔리 봄캉스' 기획전을 운영하고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부터 △광명 테이크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용산 등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