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진에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진에어에 따르면 항공사 객실승무원들이 바기오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벽화 도색, 보수 공사를 비롯해 태권도 체조, 양치 교육 등 놀이 활동과 문화 교류를 실시했다.
또한 현지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했다. 임직원은 사전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의류, 장난감, 문구류, 육아용품, 화장품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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