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7일 투쟁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용산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차 비대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비대위 첫 회의에서 진료거부 등 비대위의 투쟁방안과 로드맵 등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비대위, 16개 시도 의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연석회의' 개최도 예정돼 있다.
현재 의대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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