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월트 디즈니 코리아 공식 인증 라이엔스 S'more Factory(스모어 팩토리)를 오는 15일까지 다시 만나 볼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오픈했을 당시 다양한 연령층에 이목을 집중시켜 MZ 세대들의 취향 저격은 물론 패밀리 고객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켰다.
이번 '스모어 팩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Buddy Bear Factory(버디 베어 팩토리)'는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나만의 코스튬 베어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곰인형을 선택해 곰에게 솜과 향을 넣고 고객이 직접 바느질로 마감해 완성 시킬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한다면 옷과 악세사리를 더 추가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곰인형을 만드는 이색 체험 스토어이다.
'버디 베어 팩토리'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