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기장군이 오는 30일 철마면 고촌어울림도서관에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정관도서관 들락날락'에 이어 기장군에는 2호점으로 들어선다.
시설은 AR동화구연 콘텐츠, 어린이 PC학습존, AI아트 미디어갤러리, AI도서추천시스템, 독서로봇, EBS랑 놀자 등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은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