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급등 마감···다우 1.05%↑·나스닥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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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반도체주 폭등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19포인트(1.05%) 오른 37,863.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87포인트(1.23%) 상승한 4,839.81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5.32포인트(1.70%) 급등한 15,310.9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7% 상승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2%, 2.3%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69.14포인트(4.02%) 폭등한 4,375.65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 대부분이 상승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 0.1%, 애플 1.5%, 마이크로소프트 1.2%, 메타 1.9%, 아마존닷컴 1.2%, 구글의 알파벳 2.0%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엔비디아 4.1%, AMD 7.1% 급등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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