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및 정보 접근성 높여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차량 관리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북은 기존 책자 형태의 가이드북과 비교해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제작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퀴즈 등을 활용해 직관성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e북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향후 판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및 차량 카탈로그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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