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한국오라클은 현대제철에 기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확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경영 혁신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라클 재무, 인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오라클 코스트 매니지먼트(Oracle Cost Management)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도입을 통해 오라클은 현대제철이 일 마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원가정보의 신속한 확보와 수익성 분석 체계 확립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제철 ERP 프로젝트는 내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구축에는 원가 전문 협력사인 밸류앤트러스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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