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병리과 수탁 전문기관 성모병리과의원 김찬환 대표원장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임상병리과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찬환 대표원장은 매년 동의과학대 졸업생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기금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의과학대 임상병리과 재학생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과 성모병리과의원에 입사 예정인 학생을 추천받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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