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0.68%↑·나스닥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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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닷새 내리 사상 최고
나스닥, 2년 만에 1만5000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채금리 하락 속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시장의 낙관론에 제동을 걸기 위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어어지고 있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은 꺾이지 않고 산타랠리를 이어갈 기세다.

특히 다우지수는 닷새 내리 사상 최고치가를 경신했다. 나스닥은 2년 만에 1만5000을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90포인트(0.68%) 오른 37,557.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81포인트(0.59%) 상승한 4,768.37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8.03포인트(0.66%) 오른 15,003.2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21.77포인트(0.53%) 상승한 4,125.56을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의 등락을 보면 테슬라가 2.0% 상승한 것을 비롯해 AMD 0.9%, 메타 1.6%, 애플 0.5%, 마이크로소프트 0.1%, 구글의 알파벳 0.6%, 넷슬릭스 1.8%, 코인베이스 5.0%, ARM 0.8%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0.9%, 아마존닷컴은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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