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아태지역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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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파트너 성장 기금(PGF)을 강화하고 썬과 아태지역(중국 및 인도 제외) 파트너들의 성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PGF에는 파트너들이 새로운 고객과 접촉하고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해줄 수요창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한 썬은 모든 거래와 승인을 관리할 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인 중앙 온라인 툴도 개발했다.

라이오넬 림 썬 아태지역 사장은 “썬의 아태지역 사업은 긴밀하고 전략적인 파트너 모델의 결과물이다”며 “PGF 강화와 함께 썬은 투자액의 약 70%를 파트너들의 수요 조절 및 규모 성장 후원에 나머지 30% 정도를 데모 장비에 할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GF는 데모 장비 구입과 SPA 프로그램 파트너들이 각자의 고객들에게 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소개됐다.

한편, 새로운 수요창출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마케팅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만들어 준다고 썬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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