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상승 마감···S&P500 0.45%↑·나스닥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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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 주의 첫 거래일,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상승마감했다.

연준 당국자들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발언이 이어졌지만 이미 시장에 팽배해진 연준의 피벗(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대한 낙관론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6포인트(0.00%) 오른 37,306.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37포인트(0.45%) 상승한 4,740.56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0.89포인트(0.61%) 오른 14,904.8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3.22포인트(0.32%) 하락한 4,103.79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의 등락을 보면 반도채주 엔비디아가 2.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닷컴 2.7%, 마이크로소프트 0.5%, 메타 2.9%, 구글의 알파벳 2.4%, 넷플릭스 2.9%, 코인베이스 3.7% 상승했다.

반면 전기차주 테슬라(-0.5%), 대장주 애플(-0.8%), AMD(-0.1%), ARM(-3.0%)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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