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미수령연금·장기미거래신탁 찾아드리기 캠페인' 실시
경남銀, '미수령연금·장기미거래신탁 찾아드리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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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미수령연금 및 장기미거래신탁 찾아드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미수령연금은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 중 잔액이 120만원 미만이거나 연금수령요건을 만족하지만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이며 장기미거래신탁은 신탁만기일 또는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다.

미수령연금·장기미거래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조회 및 해지할 수 있다.

이정훈 신탁사업단 단장은 "BNK경남은행은 고객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미수령연금·장기미거래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는 폐업으로 확인된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계좌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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