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나이키가 새로운 러닝화 ‘알파플라이 3 (Alphafly 3)’를 공개했다.
나이키는 "알파플라이 3를 통해 계속해서 혁신을 이어 가기 위해,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러너들이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새로운 마라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요구까지 충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마라토너들이 선호하는 하이-스택 줌X폼 미드솔을 적용해 마라톤 시작부터 후반부까지 긴 거리를 달릴 때 가벼운 쿠셔닝이 편안함을 선사하며, 새로운 경량 패스트샷 아웃솔은 최적의 접지력과 마찰력을 제공한다.
역대 알파플라이 모델 중 가장 가벼운 앞파플라이3는 ‘프로토 타입’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내년 1월 4일부터 나이키닷컴, 나이키 앱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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