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수산물점포 29곳 참여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수산물점포 29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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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사진=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가 내달 4~9일 상가동 행사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 있는 도매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 환급 행사시장으로 선정됐다.

상가동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에는 어류, 건어물, 젓갈류 등 국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28곳이 참여한다.

이곳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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