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가 내달 4~9일 상가동 행사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에 있는 도매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 환급 행사시장으로 선정됐다.
상가동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에는 어류, 건어물, 젓갈류 등 국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28곳이 참여한다.
이곳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