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휠라코리아의 휠라 키즈는 '미러볼 다운'과 '클라우드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러볼 다운은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재킷이다. 이 제품은 후드형 모자 '발라클라바'를 세트로 구성했다. 미러볼 다운은 동물 복지 기준인 '책임 있는 다운 기준'을 충족한 충전재를 80 대 20으로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다. 색상은 페일 라벤더, 라이트 민트, 크림, 블랙 4가지이다.
'클라우드 다운'은 '머스코비'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이다. 머스코비는 오리과 충전재로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다. 숏 후드 다운 색상은 오프 화이트, 세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4가지이고 롱 후드 다운은 페일 라벤더, 블랙 2가지이다.
다운 재킷과 함께 부츠도 출시했다. '미러볼 부츠'는 반짝이는 갑피와 전면 고무 바닥을 적용했다. 다운 재킷과 동일한 컬러로 사이즈는 170mm부터 240mm까지 출시됐다. '오크먼트 부츠'는 아웃솔과 단단한 갑피, 발목 부분에 퍼가 있다. 색상은 화이트 카키, 퍼플, 체크, 블랙 4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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