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휠라코리아의 휠라 키즈는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제품을 포함한 '2024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휠라 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570g의 초경량 제품을 비롯해 무게를 최소화한 가벼운 소재, 통풍성이 좋은 에어메시를 적용하고, 어깨 끈에는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3M 재귀 반사 테이프를 포인트로 넣어 안전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닫기 쉬운 자석 벨트 포인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보온보냉이 가능한 사이드포켓 등을 사용했다.
'하트윙클 백팩세트'는 글리터 원단, 무지개빛 미러 PU 소재, 무빙 스팽글, 하트 LED, 곰인형을 포인트로 장식했다. '루미꾸미 백팩 세트'는 보조가방, 필통을 구성했고 보조가방은 신발주머니 외에도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어인마이 백팩'은 곰돌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아이언 570 백팩'은 570g의 초경량 무게이고 '듀얼 플래닛 백팩 세트'는 우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디테처블 크로스백을 구성했다.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 책가방은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시나모롤', '포차코', '헬로키티'를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산리오 협업 책가방은 다음 달 12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구입 고객에겐 산리오 캐릭터즈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키즈의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장, 안전, 실용성까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반영해 똑똑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아이나 조카들의 특별한 출발을 응원하고자 하는 신학기 시즌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나 설 선물로도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키즈 매장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