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FOMC 앞두고 반등···다우 1.58%↑·나스닥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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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지수 조정구간 진입, 저가 매수세 유입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미 국채금리 오름세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했다.

지난 주말 나스닥지수에 이어 S&P500지수가 조정 구간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호조도 일조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1.37포인트(1.58%) 상승한 32,928.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1.20%) 오른 4,166.82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47포인트(1.16%) 상승한 12,789.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1.91포인트(1.30%) 하락한 3,185.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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