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 인상으로 RP형 CMA 금리가 기존 연 5.0%~5.1%에서 연 5.1%~5.2%(▲0.10%P)로, MMW형 CMA금리는 연 5.1%에서 연 5.15%(▲ 0.05%P)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이완규 상품개발부 부장은 "현대CMA가 국내 증권사 RP형 CMA 상품 중 90일 이내에서는 최고금리"라며 "업계 최고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현대CMA의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CMA금리인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CMA는 RP형, MMF형, MMW형으로 운영되며 이번에 실적배당 상품인 MMF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의 수익률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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