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해양환경 보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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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판매금으로 공익기금 출연
강신숙 Sh수협은행장(오른쪽)과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오른쪽)과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7일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해양환경보전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관련 조사와 연구, 해양환경보호활동,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부 1호 독도 비영리법인'이다.

수협은행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2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탁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생명의 바다,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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