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창동역금융센터 개점
Sh수협은행, 창동역금융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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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新경제거점"
강신숙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창동역금융센터 개점식에서 우수거래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창동역금융센터 개점식에서 우수거래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창동역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3길 61(씨드큐브 창동) 2층에 자리잡은 창동역금융센터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창동역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이 예정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복합쇼핑몰,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현재 서울시가 창동‧상계 일대에 창업‧문화‧의료 복합단지를 설립해 수도권 동북권역을 신(新)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상업금융을 비롯한 기반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창동에 신설 영업점을 개설해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창동역금융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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